건물명, 지번, 도로명 중 아무거나 입력해서 검색하면 도로명주소·지번주소·우편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번주소는 토지에 매긴 번호(지번)를 기준으로 한 주소이고, 도로명주소는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마다 번호를 매긴 주소입니다.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가 법정 주소로 전면 사용되고 있지만, 부동산 등기·토지대장 같은 토지 관련 서류는 여전히 지번을 씁니다. 그래서 전입신고는 도로명주소로, 등기부등본 조회는 지번으로 해야 하는 식으로 두 주소를 오가야 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에서 세종대로는 도로 이름, 209는 건물번호입니다. 건물번호는 도로 시작점에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로 약 10m 간격마다 늘어나므로, 번호만 보고도 도로 시작점에서 대략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209번이면 약 2km 지점).
테헤란로8길처럼 "로"에서 갈라진 샛길에 번호를 붙입니다.2015년 8월부터 기존 6자리 우편번호가 5자리 국가기초구역번호로 바뀌었습니다. 앞 3자리는 시·군·구, 뒤 2자리는 그 안의 구역을 뜻합니다. 옛 6자리 번호(예: 110-xxx)를 적어도 배송은 대부분 되지만, 온라인 쇼핑몰이나 관공서 서식에서는 5자리만 받는 곳이 많으므로 이 도구에서 검색한 5자리 번호를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도로명 + 건물번호(예: 세종대로 209), 지번은 동 이름 + 번지(예: 세종로 1-68)로 입력하면 정확합니다.